영화 '탑건: 매버릭'이 제75회 칸영화제에서 프리미어 상영을 진행한다.
18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은 이날 오후 7시 프랑스 칸에서 프리미어 상영을 통해 전 세계 영화 관객과 만난다.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 분)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다.
톰 크루즈의 '탑건: 매버릭'이 제 75회 칸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돼 상영을 앞두고 있다. '탑건: 매버릭'의 칸영화제 초청은 대표작 20편의 글로벌 수익만 약 75억 달러, 한화로 약 9조 2300억 원을 기록한 톰 크루즈의 새로운 레전드 영화 탄생을 예고했다. 특히 칸영화제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의 이번 초청은 톰 크루즈가 1992년 5월, 제 45회 칸영화제 초청된 이후 약 30년 만의 두번째 초청이라 더욱 뜻 깊다. 톰 크루즈는 이번 제 75회 칸영화제 '탑건: 매버릭' 상영을 위해 직접 칸영화제에 참석, 스테이지 토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재 '탑건: 매버릭'은 글로벌 리뷰 엠바고가 해제되자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7%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호평을 받고 있어 더욱 칸영화제 상영에 글로벌 영화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영화가 사람들을 극장으로 다시 불러모으지 않는다면,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뜻이다"(Showbiz 411), "지금까지 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중 가장 재미있다"(The Jewish Chronicle), "프로페셔널하면서도 놀랍도록 즐길“이 영화가 사람들을 극장으로 다시 불러모으지 않는다면,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뜻"(Showbiz 411), "지금까지 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중 가장 재미있다"(The Jewish Chronicle), "프로페셔널하면서도 놀랍도록 즐길 만하고, 감정이 요동치는 블록버스터"(Total Film), "'탑건: 매버릭'은 스릴만점 블록버스터"(Independent (UK) 등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탑건: 매버릭'은 제작자 톰 크루즈의 믿고 보는 연기는 물론,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제작진의 참여로 완벽한 영화적 완성도와 재미를 기대케 한다. 여기에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모니카 바바로 등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들이 '탑건: 매버릭'의 새로운 캐릭터를 맡아 눈을 뗄 수 없는 풍성한 즐거움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탑건: 매버릭'은 오는 6월 22일 대한민국 개봉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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