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슬리피가 신혼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슬리피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은 넓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슬리피는 아부다비의 궁전을 방문해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슬리피는 지난달 8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4년 열애 끝 결혼했다.


사진=슬리피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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