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1억 이상 스트리밍 솔로 4곡을 달성하며 초강력 음원 강자의 파워를 과시했다.

최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정국의 솔로 4곡이 1억 이상 스트리밍을 넘어서는 막강한 음원 저력을 보였다.스포티파이에서 정국의 솔로곡 'Euphoria'(유포리아)는 3억 5700만이라는 엄청난 스트리밍을 나타냈다.

정국의 솔로곡 '시차'(My Time)와 Begin(비긴)은 각각 1억 8400만, 1억 1700만 이상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또 지난 2월 11일 발매한 정국의 솔로곡이자 웹툰 '세븐페이츠: 착호(7FATES: CHAKHO)'의 OST(오리지날사운드트랙)인 'Stay Alive'(스테이 얼라이브)는 1억 이상 스트리밍을 넘어섰다.이와 함께 해당 솔로 4곡의 스트리밍 수 합산은 무려 7억 6000만 이상에 달해 스포티파이 리스너들의 뜨거운 사랑을 느끼게 했다.

또한 정국의 'Euphoria'는 스포티파이에서 한국 남자 솔로곡 '최초'로 3억 57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서는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Stay Alive'는 스포티파이에서 한국 OST '최단' 을 비롯해 한국 남자 솔로 '최단' 기간인 89일 만에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음원 위력을 보여줬다.

더불어 'Stay Alive'는 2022년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데뷔한 한국 가수 곡 1위에 오르는 등 눈부신 음원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정국은 알앤비, EDM 팝, 팝 발라드, 소울, 싱잉랩 등 '장르 불문'한 보컬 능력과 음악적 역량이 담긴 솔로곡들로 스포티파이 다양한 기록들을 휩쓸며 '비교불가'한 인기와 영향력을 떨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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