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7기 정숙이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12일 정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본방 후 라이브 방송까지~ 늦은 시간까지 시청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7기 출연자 모두, 제작진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어요”라며 운을 띄웠다.이어 “크나큰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기 정숙 올림”이라면서도 “#나는솔로 #나는솔로7기 #정숙안녕 #저어제너무피곤했어요 #너무졸렸어요 #악플그만”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정숙은 앞서 '나는 솔로' 7기 마지막 방송에서 호감을 주고 받던 경수를 최종 선택하지 않았다.
다만 촬영 이후 둘은 꾸준히 연락을 이어왔고, 지난 2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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