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미라 SNS)
둘째를 임신 중인 배우 양미라가 일상을 공유했다.

양미라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명이서 5개 폭풍 흡입하고 서호 태우러 고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인들과 함께 음식점을 찾은 양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가득 차려진 테이블을 두고 양미라는 배가 고팠는지 음식을 폭풍 흡입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 임신 8개월 차인 양미라는 임산부라고 믿을 수 없는 가녀린 각선미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20년 6월 아들 서호 군을 낳았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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