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진영이 소속 가수 겸 배우 이준호의 백상 수상을 축하했다.
박진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실, 성실, 겸손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이준호. 세상은 불공평하죠. 하지만 길게 두고 볼수록 공평해집니다. 준호야 진심으로 멋지고 자랑스럽다 축하해!"라는 글과 함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호가 제58회 백상예술대상 수상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이준호는 지난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이산 역으로 열연을 펼쳐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박진영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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