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일상을 공유했다.
이하늬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창 꽃이 좋은 나이. 오랜만에 촬영장에서~ 다 같이 즐겨요. 꽃의 계절"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선물 받은 꽃다발과 함께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손에는 화려한 반지를 끼고 있어 시선을 끈다.
이를 접한 이혜영은 "안 사면 때리는 거 아니지?"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하늬는 "때리다뇨 언니. 당치 않습니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인 이하늬는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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