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빈 (사진=인컴퍼니 제공)

배우 이효빈이 인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11일 인컴퍼니는 배우 이효빈과의 전속 계약을 체결 소식을 전하며 "1~2년 안으로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배우"라며 "앞으로 이효빈 씨의 성장을 응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효빈은 지난해 종영한 tvN 드라마 '철인왕후'를 통해 데뷔한 신예. 이 작품에서 이효빈은 후궁 민씨로 나와 매력적인 캐릭터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최근에는 티빙 드라마 ‘투투’에서 주연 양혜림 역으로 열연했다.
이효빈은 데뷔 전부터 광고계는 물론 SNS를 통해 주목받으며 연예계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효빈이 새롭게 둥지를 튼 인컴퍼니는 S.E.S 출신 배우 유진을 비롯해 기태영, 박탐희, 지주연, 김도현 등이 소속되어 있다.
한편 2022년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는 이효빈은 인컴퍼니 모회사 인앤엠씨가 제작하는 드라마 콘텐츠를 포함해 현재 다양한 작품 출연을 논의 중이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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