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한영이 남편 박군이 준 선물을 인증했다.
한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영은 박군으로부터 선물 받은 티아라, 반지, 귀걸이를 착용하고 있다. 이어 "#뒤늦은어린이날선물 #애기들거뺏은거같아서미안해짐 #예쁜데작아"라고 덧붙였다.
또한 한영은 "#어린이처럼착하게살아볼게 #금고에넣어야겠다 #알반지 #풀세트 #레어템"이라고 남겼다.
한편 한영은 최근 8살 연하 박군과 결혼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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