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가 컴백 후 첫 트로피를 손에 쥐고 몬베베에게 감사와 애정을 드러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6일 KBS2 '뮤직뱅크'에서 신곡 '러브(LOVE)'로 1위에 올랐다. 이후 멤버들은 공식 SNS 계정에 사진과 함께 저마다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기현은 "정말 오랜만에 음악방송에서 몬베베를 만났는데 1위까지 선물 받으니 정말 너무나 행복합니다"라고 적었고, 민혁은 "(코로나) 이후에 첫 팬들과 만나는 사녹과 오랜만에 가수분들이 축하해주는 의미 있는 상과 하루"라며 즐거워했다.
주헌 역시 "얼마만의 방송국에서 대면인지 가물가물했지만 오늘로 인해 다시 한번 그 소중한 에너지가 느껴졌어요. 사랑하는 몬베베. 너무 축하하고 감사하고 벅차!! 고마워"라며 열정 가득하게 인사했다.
형원은 "몬베베 축하하고 고맙고 사랑합니다"라고, IM은 "Monbebe LOVE(몬베베 러브)"라고 담백하게 사랑을 전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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