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러블리한 매력으로 전 세계 팬심을 녹였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공식 계정인 트위터와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2021 MUSTER SOWOOZOO Preview Cuts'프리뷰 컷을 공개했다.


진은 깨끗하고 맑은 피부와 화사한 블론드 헤어, 연보라색의 티셔츠와 알록달록 앙증맞은 비즈 엑세서리를 매치해 러블리한 매력을 자랑했다.특히 팬 이벤트로 선보인 상큼하고 귀여운 '사과 머리'와 사탕처럼 달콤한 미소로 팬심을 녹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진은 또다른 사진속에서 핑크색과 파란색이 어우러진 무대를 배경으로 핑크빛 셔츠를 입고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또 화려한 조명 아래 강렬한 눈빛과 시크한 표정, 매혹적인 핑크빛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미의 남신', '살아있는 보석', '신이 사랑한 남자', '근본적 아름다움' 등 비주얼에 관련된 화려한 별명을 증명하듯 진의 완벽한 비주얼은 공개된 프리뷰 컷 속에서 더욱 빛을 내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팬들은 "석진이 사과 머리 덕분에 특별한 시간이 된것 같아", "사과 머리하니깐 진짜 사랑스러웠어", "사과 머리 진짜 잘어울린다", "잘생긴 사람이 귀엽고 깜찍하고 노래도 잘하고 못하는게 뭘까", "핑크날개 단 노래하는 천사같아", "다음 머스터공연때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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