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별 SNS)
가수 별이 농구와 사랑에 빠졌다.

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나. 어쩌다 이렇게 사랑에 빠져 버린 걸까. 너의 매력을. 좀 더 일찍 알았어야 했어. #농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트레이닝복 팬츠에 편안한 반팔티를 입은 별의 모습이 담겼다. 별은 농구공을 튕기며 드리블 등 다양한 연습을 하고 있다.

한편 별은 가수 겸 방송인 하하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또 JTBC 예능 프로그램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에 출연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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