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은지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은지가 출산 후 6개월여 만에 딸과 함께 미국으로 돌아갔다.

박은지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으로. 비행기 타기 전에 걱정 많았는데 한 번도 울지 않은 우리 태린이 효녀에요. X만 3번 쌌어요 고마워♥ 어찌저찌 잘 도착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박은지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박은지는 딸 태린과 함께 미국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몸을 실은 모습이다. 박은지는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에 탑승했다.

박은지의 딸 태린은 깊이 자는 등 편한 비행을 즐겼다. 또한 박은지의 품에 편하게 안겼다.

한편 박은지는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 지난해 딸을 출산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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