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진의 솔로 자작곡 ‘문(Moon)’이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총 111개국 1위에 오르는 기록을 달성해 전 세계를 아우르는 인기를 증명했다.
방탄소년단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 (MAP OF THE SOUL:7)’의 수록곡이며 진이 직접 작사, 작곡한 솔로곡 ‘문’은 최근 베네수엘라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오르며 총 111개국 1위 기록을 이루었다고 밝혔다.

진의 자작곡 'Moon'은 자신이 받은 사랑보다 더 큰 사랑을 팬들에게 돌려주고 싶다는 진의 마음이 가득히 담긴 곡으로 발매된 지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문(Moon)은 사랑하는 팬들을 지구, 진 본인을 달이라 칭하며 서로가 늘 가까이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과, '문득 생각해 너는 널 정말 알고 있을까? 네 존재가 얼마나 예쁜지 너 알고 있을까?' 라는 가사를 통해 팬들을 얼마나 예쁘게 생각하는지도 표현하며 진의 진심이 노래에 가득 녹아있음을 느낄 수 있어 시간이 지나도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방탄소년단의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티비(BANGTANTV)의 Moon 조회수(3일 현재시각)도 3800만뷰를 향해 달려가며 꾸준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 곡은 앞선 4월 29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도 1억 32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서며 강력한 음원 파워를 빛내 팬들의 많은 축하를 받았다.
또한 팬들은 진에게 감사와 감동 메시지를 전하며 아이튠즈 111개국 1위 달성을 축하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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