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꿀 떨어지는 신혼을 자랑했다.
3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보끄 #제주 jejutravel♥"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 포옹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들 부부는 골프, 케이크 파티 등을 즐기며 둘만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지훈은 일본 국적의 1993년생 아야네와 지난해 결혼식을 올렸다. 또 이들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기도 했다. 같은 건물에 18명의 대가족이 함께 사는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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