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빈우 SNS)
배우 김빈우가 일상을 공유했다.

김빈우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하철 타고 서울도 다녀오고 하원까지 시간 남아서 백화점 지하 식품관에서 빵 흡입하고, 뭐안하고 혼자 유튜브 찾아보는 이 시간이 완전 꿀 같은 시간이었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빈우가 턱을 괴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오래간만에 생긴 여유로운 꿀 같은 일상을 즐기는 김빈우의 표정이 밝아 보인다.

이어 김빈우는 "이제 내 새꾸들한테 가쟈! #애둘맘일상 #행복"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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