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헬로비전)
新 건강 솔루션 예능 ‘엄마는 예뻤다’ 이지혜가 첫 녹화부터 엄마 생각에 울컥했다고 해 관심을 높인다.
오는 5월 1일(일) 첫 방송되는 LG헬로비전, MBN 오리지널 예능 ‘엄마는 예뻤다’는 의학, 패션, 뷰티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엄마의 예뻤던 청춘으로 회귀시켜줄 뿐 아니라, 엄마의 마음까지 치유해, 삶을 대하는 방식을 바꿔주는 솔루션 프로그램으로 배우 황신혜, 가수 이지혜, 장민호,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이 MC로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MC 이지혜가 첫 녹화부터 엄마 생각에 눈시울을 붉혔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4MC 황신혜, 이지혜, 장민호, 이경민은 건강 솔루션을 받을 첫번째 의뢰모(母)인 천안 엄마를 마주하고 청춘을 잃어버린 그의 사연에 귀를 기울였다. 의뢰모는 생계를 위해 쉬지않고 일해 왔는데 현재는 손가락 관절이 휘어져 밤에 잠을 못 이룰 정도로 고통이 심한 상태인 것.
이때 이지혜는 천안 엄마의 사연에 눈시울을 붉히던 4MC들 사이에서 불쑥 일어나 의뢰모의 곁에 다가갔다. 이에 이지혜는 “저희 어머니도 음식점을 오래 하셔서 손이 많이 거칠어요”라고 엄마의 사연을 고백한데 이어 의뢰모의 휘어진 손을 부여잡고 어루만지며 북받쳐 오르는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무엇보다 이지혜의 진심 어린 따스한 손길에 천안 엄마 또한 눈물을 쏟아냈다고. 이에 첫 녹화부터 엄마를 떠올리며 감정 이입한 이지혜의 공감 만렙 활약에 관심이 고조된다.
한편 新 건강 솔루션 예능 ‘엄마는 예뻤다’는 오는 5월 1일(일) 오후 5시에 LG헬로비전 지역채널 25번과 MBN을 통해 첫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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