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가 근황을 전했다.
김영희는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앞머리도 시스루. 새치를 가리자”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 안에서 시스루 블라우스를 입은 채 셀카를 찍는 김영희의 모습이 담겼다. 현재 임신 중인 그는 염색하지 못하는 고민을 드러냈다. 그의 팔목엔 고가의 명품 팔찌가 걸려있다.
한편 김영희는 2020년 1월 10살 연하 프로 야구 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