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정주리가 일상을 공유했다.

정주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어렸을 때 신었던 신발♡ 엄마가 도원이 신긴다고 꺼내심♡"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30년 넘은 신발 우리 엄마도 진짜 대단하셔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30년 전 정주리가 신던 신발의 모습이 담겼다. 30년이라는 세월이 무색하게 빈티지한 느낌을 자아낸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넷째를 임신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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