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이 즐거운 근황을 전했다.
유빈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 받아따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빈은 상과 꽃다발을 들고 싱긋 웃음을 짓는 한편 가슴부터 이어지는 지퍼가 시선을 사로잡는 드레스를 입고 과감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유빈은 지난 21일 제10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에서 뷰티 아이콘 상을 수상했다.
사진=유빈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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