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일상을 공유했다.
소율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매일 맛난 거 시켜놔 줘서 정말 감사. 그럼 난 시켜주는 대로 다 먹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고민 안 해서 좋다. 메뉴 결정이 제일 힘듦. 저녁엔 뭘 먹어야 하나 벌써 또 고민"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우버거의 모습이 담겼다. 문희준은 아내 소율을 위해 새우버거를 주문해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율은 2017년 13살 연상인 가수 문희준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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