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 볼서 드리블, 시선 강탈
"아빠밖에 못하는 기술" 공개
"아빠밖에 못하는 기술" 공개
‘마녀체력 농구부’ 이재시가 ‘국대 딸’의 압도적인 코어 힘을 자랑한다.
23일 오후 6시 5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 이하 ‘마체농’(연출 성치경) 10회에서는 위치스는 아마추어 여자 농구팀 인아우트와 공식 경기를 치른다.이날 위치스의 최강 지원군 이재시는 몸풀기부터 코어 힘을 자랑해 입을 떡 벌어지게 한다. 이재시는 무릎 꿇었다가 한 번에 일어서기부터 외다리로 앉았다가 일어나기, 밸런스 볼 위에서 균형 잡고 폭풍 드리블하기 등 동작을 펼친다.
공개된 스틸 속 이재시는 밸런스 볼 위에서 서서 드리블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이재시는 밸런스 볼 위에 점프해 착지하더니 곧바로 균형을 잡아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재시는 또 코어 만랩 파워는 농구공을 잡자마자 드리블을 안정감 있는 자세로 펼치는 수준급 실력을 자랑한다. 이를 본 문경은 감독과 현주엽 코치의 엄지를 치켜들게 했다는 전언.
이어 이재시는 “이건 저랑 아빠밖에 못 하는 기술”이라며 외다리로 자유자재 앉았다 일어났다를 시전해 현장의 모두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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