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혜리가 '나를 사랑하기 실천' 일환으로 환경 보호를 실천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22일 매거진 지큐 코리아는 이혜리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혜리는 귀엽고 발랄한 모습부터 시크하고 섹시한 모습까지 다양한 면모를 자랑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독립 후 달라진 일상부터, 최근 시작한 연기 스터디 등 근황 이야기를 솔직하게 밝혔다. 특히 '나를 사랑하기 실천'의 일환으로, 일상의 사소한 부분에서부터 환경 보호를 실천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이혜리는 "(연기 스터디를 통해) 극 중 어떤 상황에서 인물이 지금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궁극적인 것부터 시작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연기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드러냈다.
또한 이혜리는 초등학교 4학년 시절 좌우명인 '인정할 것을 인정하는 삶을 살자'를 고백하는 등 진솔하고 엉뚱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혜리는 올해 2월 종영한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출연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