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축구스타 출신 데이비드 베컴(47)이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베컴은 17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장 놀라운 아내, 엄마, 그리고 사업가의 생일을 축하해. 가장 멋진 하루 되길.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어. 우린 모두 당신을 사랑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해변가 모래사장에서 자신의 아내 빅토리아 베컴(48)과 키스를 하고 있는 베컴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베컴은 1999년 그룹 스파이스걸스 멤버 빅토리아 베컴과 결혼, 슬하에 3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장남 장남 브루클린 베컴은 모델 겸 배우 니콜라 펠츠와 결혼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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