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민이 미국 뉴욕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김정민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많은 선으로 이어진 모습이 마치 #brooklynbridge #NYC #trip #spring #성숙 #미래 #타이밍"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민은 뉴욕 브루클린 브릿지에서 지나가는 차들을 내려다보고 있는 모습이다. 파란 하늘 아래 노마스크로 맑은 날씨를 만끽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또한 김정민은 다리에 기대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브루클린 브릿지로 이어져 있는 선들을 보며 생각에 잠긴 듯하다.
한편 김정민은 2003년 드라마 '반올림 1'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겟잇뷰티' 시리즈 등에 출연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