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려원이 여전히 소녀 같은 사랑스러움을 자랑했다.
정려원은 14일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려원은 블랙 니트와 청바지를 매치해 캐주얼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적당히 구불거리는 긴 머리와 화장기 없는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특히 정려원 특유의 소녀 같은 싱그러운 미소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정려원은 새 드라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로 2년 여 만에 드라마 복귀한다.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는 두 국선변호사가 재력가 노인 연쇄살인 사건에 얽히면서 벌어지는 리걸미스터리 드라마.
정려원은 극중 승소율 1위에 빛나는 유명 로펌 에이스에서 국선전담으로 좌천(?)된 변호사 노착희 역을 맡았다. '마녀의 법정'과 '검사내전'에 이어 세 번째 법조인 캐릭터를 맡은 정려원의 연기에 기대가 모인다.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는 촬영에 한창이며, 올해 하반기 OTT 편성을 논의 중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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