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진이 학교 축제에 가장 먼저 섭외하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4월 4일부터 4월 10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학교 축제에 가장 먼저 섭외하고 싶은 스타는?’ 설문에서 진은 총 투표수 7만 4281표 중 1만 8559표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1만 5015표(투표율 약 20%)를 획득한 방탄소년단 슈가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방탄소년단 정국(1만 4964표), 김희재(5684표), 김재환(5075표), 은가은(2778표), 박장현(2705표), 트와이스(2372표), 뉴이스트(1372표), 손진욱(1118표), 윤지성(1055표), 고은성(1011표), 이무진(633표), 악뮤(543표), 소녀시대 태연(472표), 오마이걸(379표), 에이비식스 김동현(213표), 레드벨벳(208표), 에스파(102표), 박재범(23표)순으로 집계됐다.
설문조사의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 '‘초콜릿’ 광고에 가장 어울리는 스타는?'이란 주제로 설문이 진행 중이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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