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일상을 전했다.
함소원은 12일 자신의 SNS에 “보통 엄마”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편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욕실에서 거울을 통해 셀카를 찍고 있는 함소원의 모습이 담겼다. 세면대까지 황금빛으로 반짝이는 욕실 풍경이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한 함소원은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사랑받았으나, 조작 방송 논란에 휩싸이며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함소원은 지난해 10월 쌍꺼풀 수술해 주목받았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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