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지수가 일상을 공유했다.
신지수는 10일 자신의 SNS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그는 “사진 한 장 찍어주셔서 어찌나 감사한지 몰라요. 따님”이라며 “무표정으로 엄청난 연속 사진을 찍어주고 ‘다 찍었어’ 하며 휴대전화를 건네주던 다섯살 딸에게서 언니의 향기가 느껴졌다”고 적었다.
딸이 찍어준 사진이 마음에 들었는지 연달아 두 장의 사진을 올린 신지수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1985년생인 신지수는 4살 연상의 작곡가 겸 프로듀서 이하이와 2017년 결혼, 이듬해 딸을 출산했다. 그는 출산 후 39kg의 몸무게를 인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에는 35kg의 몸무게를 인증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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