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이 남편 연정훈과 은근한 신경전을 벌였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구례에서 저녁식사 복불복 다트 게임 한 판을 벌이는 한가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가인은 남편 연정훈이 게임에서 이길까 노심초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가인은 "당신 다트 못 하잖아"라며 "눈을 왜 저렇게 떠? 꼴보기 싫게. 눈이 갑자기 너무 빛나는 것 같길래"라고 경계의 눈빛을 거두지 않았다.
이어 한가인은 "나 처음으로 다트 해 본다"라며 연정훈을 향해 "오빠 이거 어떻게 하는 거야?"라고 물었다. 이에 연정훈은 "그냥 하면 돼. 도전"이라고 말해 한가인을 도발했다. 한가인이 처음 던진 타트에 고득점을 얻자 연정훈은 "선 밟았네"라며 이의를 제기했다. 이후 한가인이 성질을 내자 연정훈은 바로 꼬리를 내려 웃음을 안겼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구례에서 저녁식사 복불복 다트 게임 한 판을 벌이는 한가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가인은 남편 연정훈이 게임에서 이길까 노심초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가인은 "당신 다트 못 하잖아"라며 "눈을 왜 저렇게 떠? 꼴보기 싫게. 눈이 갑자기 너무 빛나는 것 같길래"라고 경계의 눈빛을 거두지 않았다.
이어 한가인은 "나 처음으로 다트 해 본다"라며 연정훈을 향해 "오빠 이거 어떻게 하는 거야?"라고 물었다. 이에 연정훈은 "그냥 하면 돼. 도전"이라고 말해 한가인을 도발했다. 한가인이 처음 던진 타트에 고득점을 얻자 연정훈은 "선 밟았네"라며 이의를 제기했다. 이후 한가인이 성질을 내자 연정훈은 바로 꼬리를 내려 웃음을 안겼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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