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샤이니 키 SNS)
그룹 샤이니의 멤버 키가 故 종현을 그리워했다.

키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형아야 이제 올릴 영상도 사진도 점점 줄고 있어서 엄청 보고 싶어 지는 하루네.
생일 축하하고 나만 보기 아까워서 예쁜 모습 올릴게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대기실로 보이는 장소에서 과자를 먹으며 장난을 치고 있는 종현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밝은 종현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한다.

한편 故 종현은 지난 2017년 12월 18일 2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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