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화보 같은 라스베이거스 일상을 전 세계 팬들과 공유했다.
정국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화려한 야경을 펼쳐진 곳에서 분수 쇼를 즐기고 있다.
청청 패션에 벙거지, 개성 넘치는 안경을 착용한 정국은 힙하고 스웨그 넘치는 포스를 내뿜으며 자유분방한 레트로 감성을 뽐냈다.
또한 식당에서 와인을 곁들이며 식사를 즐기는 등 유쾌한 일상은 물론 귀여운 장난꾸러기 매력도 보여줬다.
정국은 흔들리는 카메라 앵글에도 날카로운 턱선이 돋보이는 꽃미남 비주얼로 화보 같은 일상을 물씬 풍겼다.
특히 해당 게시물은 14시간 만에 1000만 '좋아요'를 넘어서며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정국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이날부터 9일, 15일, 16일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Allegiant Stadium)에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를 개최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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