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김영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엔 공연하고. 평소엔 배변 후 바로 집으로 들어오기 바빠 산책이 힘들었던 요즘. 동글이 황금이 위해 일찍이 밥 먹고 애견카페. 나랑 힐튼인 광합성하고 애들은 원없이 뛴다. 오늘의 픽은 견생역전. 나의 바지와 애견카페 의자색은 그저 봄이다! 지금은 애견카페 언젠가는 키즈카페 #예비맘의 하루"라고 글을 썼다. 김영희는 반려견들과 김포의 한 애견카페를 찾은 모습. 반려견들과 함께 봄날씨를 만끽하는 김영희의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 최근 김영희는 5성급호텔에서 지인들과 맛있는 식사를 하며 태교 중인 근황을 전한 바 있다.
김영희는 10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지난해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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