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지드래곤 누나 겸 배우 김민준 아내 권다미가 아들 이든의 모습을 자랑했다.
권다미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똔똔이 뽀뽀를 부르는 매력적인 입술 ㅎ 너무 잘 먹어서 6.5kg 아가가 되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든 지드래곤의 조카이자 김민준의 아들 이든이 잠들어 있는 모습이다. 오동통한 입술을 자랑하며 잠든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권다미는 "쑥쑥 크는 나의 아가"라는 글과 함께 추가로 사진을 업로드했다. 주먹을 꽉 쥐고 잠든 이든의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권다미는 2019년 10월 배우 김민준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3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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