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영 인스타그램


박군과 결혼을 앞둔 한영이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한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은 춥습니다 #모든 촬영은 힘들다 #많이 피곤 #꿀잠 예약 #굿나잇 #한영"이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한영은 예쁘게 단장하고 드레스를 입고 있다. 야외에서 촬영 중 쌀쌀하게 느끼는 지 담요를 어깨에 두른 채 거울을 보며 메이크업을 확인하고 있다.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는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룹 LPG 출신 한영은 8살 연하의 트로트가수 박군과 4월 결혼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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