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집 그 오빠' 김원훈이 조진세의 첫인상을 밝혔다.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는 개그맨 김원훈, 조진세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숏박스’로 5개월 만에 10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모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김원훈은 조진세의 첫인상을 떠올렸다. 그는 "제가 30기고 진세가 31기인데 보통 선배들이 현장 요원으로 합류한다"라며 "진세를 본 순간 너무 웃기게도 생기고 연기도 잘 하더라. 그래서 합격할 거 같아서 명단에 체크도 해 놨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원훈은 "공개 코미디 무대가 그립다"라며 "직접 사람들에게 다가오는 무대를 보고 싶다. 반응 같은 건 댓글로 오고 현장에서는 소리가 들리니까"라며 무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코미디가 없어서는 안 되는 인생이 된 거 같아요"라고 밝혔고 조진세는 "저희 뿐 아니라 모든 개그맨, 개그우먼이 같이 올라갔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는 개그맨 김원훈, 조진세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숏박스’로 5개월 만에 10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모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김원훈은 조진세의 첫인상을 떠올렸다. 그는 "제가 30기고 진세가 31기인데 보통 선배들이 현장 요원으로 합류한다"라며 "진세를 본 순간 너무 웃기게도 생기고 연기도 잘 하더라. 그래서 합격할 거 같아서 명단에 체크도 해 놨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원훈은 "공개 코미디 무대가 그립다"라며 "직접 사람들에게 다가오는 무대를 보고 싶다. 반응 같은 건 댓글로 오고 현장에서는 소리가 들리니까"라며 무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코미디가 없어서는 안 되는 인생이 된 거 같아요"라고 밝혔고 조진세는 "저희 뿐 아니라 모든 개그맨, 개그우먼이 같이 올라갔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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