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아야네가 남편 이지훈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아야네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주 식사할 장소가 페어몬트인데요. 전달 받자마자 뭐야 여기 좋은 곳이냐고 물어보네요. 나 진짜 내 남편 넘 귀여워요. 이런 모습에 반했지 (반한 이유 100가지 더 있지만)"이라고 글을 올렸다. 아야네는 이지훈과 대화를 나눈 카카오톡 캡쳐 이미지도 게시했다. 식사하러 가겠다는 장소는 여의도의 한 5성급 호텔 내 레스토랑. 이지훈은 "좋은 곳이야?"라며 궁금해한다. 아야네는 이지훈의 반응에 귀여워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지훈은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과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부부는 SBS '동상이몽2'에 출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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