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출신 가수 효린이 근황을 전했다.

효린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소)유 첫 단독콘서트, 너무 행복해보여서 덩달아 나도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2022 소유 첫 단독콘서트 'THE LIVE: NIGHT'를 축하하기 위해 모인 씨스타 멤버들(효린, 다솜, 보라)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씨스타는 지난 2010년 데뷔한 후, 7년 간의 활동을 이어가다 2017년 해체했다.

사진=효린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