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진의 첫 솔로 OST 'Yours'가 스포티파이에서 빛나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 1일 진의 'Yours'(유어스)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54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막강한 인기를 과시했다.또한 지난달 31일 자 스포티파이 코리아(Spotify Korea) TOP 200 주간 차트(Weekly)에서 21주 연속, 145일 연속 차트인을 기록하며 진의 독보적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스포티파이 베트남 'TOP 200 주간 차트(Weekly)’에서도 21주 연속, 137일간 차트인을 기록하고 있어 글로벌 솔로 가수로서 진의 존재감을 빛냈다.진의 'Yours'는 한국 OST 최초로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 45위로 데뷔한 이후, 발매 5개월이 되어가는 지금까지 끊임없는 사랑을 받으며 빛나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차트(Billboard Hot Trending Songs Chart)에서도 글로벌 음원 파워를 빛내고 있다. 4월 2일 자 핫 트렌딩 송즈 주간 차트에서 6위에 올랐다. 한국 솔로 가수로서 최초, 유일, 최장기간인 20주 연속 차트인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글로벌 음악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에서 글로벌 톱 200 차트 'Film, Tv & Stage' 부문에서는 지난 2일 145일 연속 1위를 유지하며 강력한 롱런 인기 파워를 보여줬다.
tvN 드라마 '지리산'의 메인 테마곡인 ‘Yours’는 진의 깊고 풍부한 실버 보이스와 진 특유의 감미로운 서정성이 어우러져 음원 발매 5개월이 되어가는 지금까지 전 세계 음원 플랫폼에서 눈부신 기록을 세우며 막강한 음원 파워와 인기를 입증했다.
최근 미국 경제 매거진 포브스(Forbes)는 진이 'Yours'와 '슈퍼 참치' 2곡을 성공적으로 히트시킨 동시에 기록을 경신했다고 전하며 "진은 자신의 분야에서 가장 성공한 남성 아티스트"라고 찬사를 보냈다.
진은 특별한 프로모션 없이도 특유의 매력과 뛰어난 역량으로 눈부신 성과를 보이고 있어, 최정상 솔로 아티스트로서 진이 보여줄 행보에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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