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배우 이시영의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이시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 구름 너무 예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이시영은 퍼프소매 블라우스에 멜빵바지를 입고 외출을 나간 모습. 머리에는 스카프를 두르며 맑은 봄 날씨에 즐거운 듯 환하게 웃고 있다. 120만 원짜리 명품브랜드 L사의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준 귀여운 데일리룩으로 이시영의 패션 감각을 엿볼 수 있다.

1982년생인 이시영은 외식사업가 조승현 씨와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2018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