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서 한국으로 온 이유를 밝혔다.
강수정은 4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일 시작! 한국 왔어요! 황제성 씨 완전 웃김요! 배꼽 사라졌다가 다시 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은 tvN 예능 '70억의 선택' 녹화 중 사진을 촬영한 모습이다. 이어 "#아들과같이옴 #사진에PD님잡힘"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 중인 남편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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