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의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7년 전 미모를 자랑했다.
민혜연은 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고 "대학로 시절, 벌써 7년 전이라고?!"라며 놀라워했다.
사진 속 민혜연은 붉은색 랩스커트를 입고 미모를 자랑하는 중. 변함없는 아름다움이긴 하나, 성숙한 모습이 돋보이는 현재보다 앳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민혜연은 서울대 의대 출신으로 아름다운 외모로 '의사계 김태희'로 불렸다. 2019년 11살 연상의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민혜연은 1985년생, 주진모는 1974년생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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