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은이 싱가포르에서 천둥, 번개를 만났다.
김정은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맑다가 갑자기 천둥 번개. 사이렌 소리에 도망. 미세먼지 없는 공기 서울로 가져다 드리고 싶은 마음 한가득"이라고 글을 썼다. 남편을 만나기 위해 싱가포르로 향한 김정은은 골프 라운딩을 간 모습. 맑던 날씨가 한순간 급변해 놀란 듯하다. 군살 없는 몸매로 라운딩룩을 소화한 김정은의 모습은 감탄을 자아낸다.
김정은은 2016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동갑내기 재미교포와 결혼했다. 김정은은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 출연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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