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불에 타오르는 붉은색 하트 이모티콘 여러 개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강찬희가 최근 진행한 인터뷰 내용이 신문에 실린 모습. 강찬희는 인터뷰를 통해 이동휘에게 "존경한다"라는 마음을 표했고, 이에 이동휘가 애정을 드러낸 것.
강찬희는 2000년생으로 올해 25세, 1985년생인 이동휘와는 15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한편 이동휘는 지난해 5월 종영한 MBC 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서 주연 김상순 역을 맡아 활약했다. tvN 예능 '핀란드 셋방살이'로도 시청자들과 만났으며, 지난해 12월 27일 개막한 연극 '타인의 삶'에서는 비즐러 역으로 무대에 복귀했다. 또 지난 11월, 모델 겸 배우 정호연과 무려 9년 연애의 마침표를 찍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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