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을 통해 보여준 새로운 매력이 화제다.
‘사운드트랙 #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뮤직 드라마. 빛나는 비주얼의 청춘 배우 한소희와 박형식의 만남으로 다가오는 봄, 달달함으로 중무장해 꽃샘추위를 잊게 할 설렘유발로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3일 공개된 1화에서는 은수(한소희 분)와 선우(박형식 분)가 동거를 시작하게 된 배경이 그려지며 알쏭달쏭 오묘한 친구 관계가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한소희의 사랑스럽고 엉뚱한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유명한 사진작가인 남사친 선우에게 자신의 증명사진을 부탁하며 심각한 표정으로 “이거 봐 이거 봐. 너무 예쁘잖아”라며 능청스러운 말을 하는 모습은 한소희만 보여줄 수 있는 반박불가 사랑스러움으로 귀여운 반전매력을 톡톡히 보여주었다.
또한 본인이 작사한 가사에 진짜가 없다는 피드백을 받은 은수가 술에 취한 모습이 그려졌다. 와인이나 양주가 아닌 막걸리에 취해 비틀거리고 떼쓰는 한소희의 모습은 도시적인 이미지와 상반되어 친근함과 귀여움을 배가시켰다. 이어 “좋아하면 고백하고 고백하면 다 넘어오는데”라며 짝사랑의 애틋한 감정에 공감할 수 없다는 은수의 투정은 한소희만의 털털하고 명랑한 뻔뻔함으로 시원하고 즐거운 몰입을 불러일으켰다.
가사작업을 도와달라는 은수의 제안을 선우가 수락하며 아슬아슬한 2주간의 동거가 시작된 ‘사운드트랙 #1’. 20년차 절친답게 투닥거리는 모습과 연인 사이를 방불케 하는 다정함과 설렘이 곁들여진 둘 사이의 관계는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30일 2화가 공개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사운드트랙 #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뮤직 드라마. 빛나는 비주얼의 청춘 배우 한소희와 박형식의 만남으로 다가오는 봄, 달달함으로 중무장해 꽃샘추위를 잊게 할 설렘유발로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3일 공개된 1화에서는 은수(한소희 분)와 선우(박형식 분)가 동거를 시작하게 된 배경이 그려지며 알쏭달쏭 오묘한 친구 관계가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한소희의 사랑스럽고 엉뚱한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유명한 사진작가인 남사친 선우에게 자신의 증명사진을 부탁하며 심각한 표정으로 “이거 봐 이거 봐. 너무 예쁘잖아”라며 능청스러운 말을 하는 모습은 한소희만 보여줄 수 있는 반박불가 사랑스러움으로 귀여운 반전매력을 톡톡히 보여주었다.
또한 본인이 작사한 가사에 진짜가 없다는 피드백을 받은 은수가 술에 취한 모습이 그려졌다. 와인이나 양주가 아닌 막걸리에 취해 비틀거리고 떼쓰는 한소희의 모습은 도시적인 이미지와 상반되어 친근함과 귀여움을 배가시켰다. 이어 “좋아하면 고백하고 고백하면 다 넘어오는데”라며 짝사랑의 애틋한 감정에 공감할 수 없다는 은수의 투정은 한소희만의 털털하고 명랑한 뻔뻔함으로 시원하고 즐거운 몰입을 불러일으켰다.
가사작업을 도와달라는 은수의 제안을 선우가 수락하며 아슬아슬한 2주간의 동거가 시작된 ‘사운드트랙 #1’. 20년차 절친답게 투닥거리는 모습과 연인 사이를 방불케 하는 다정함과 설렘이 곁들여진 둘 사이의 관계는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30일 2화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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