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응수는 ‘미우새’ 멤버들의 가게부 점검에 나섰다. 김희철의 카드 내역 중 게임에 투자한 돈이 꽤 많았다. 그는 "소비 내역 중 90%가 게임"이라며 하루에 79만 6000원을 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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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부터 1년간 배달 음식과 쇼핑에 사용한 내역도 공개했다. 김희철은 “121건에 643만 6000원”이라고 말했다. 김준호는 380만원 정도였고, 최진혁은 213건 주문에 926만 4000천이었다.
이에 김응수는 "난 인터넷 자체를 안 한다. 근래 가장 많이 쓴 지출이 어제 주유 5만원을 한 게 전부"라며 "내 인생에 쇼핑은 없다"고 일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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