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의 BT21 캐릭터 알제이가 '품절 왕자'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지난 21일 네이버 라인프렌즈(LINE FRIENDS)에서 'BT21 알제이 minini 플랫 쿠션'이 빠르게 품절되며 막강한 인기와 파워를 입증했다.

진이 만든 알제이(RJ)는 새로운 컬렉션이 출시될 때마다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솔드 아웃 프린스'(SOLD OUT PRINCE)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로이체(ROYCHE)에서 출시한 알제이 손세정제도 제일 먼저 품절되며, 폭발적 인기를 자랑했다.
지난달 출시된 BT21 스트리트무드 백참 인형과 스트리트무드 스탠딩 인형도 빠르게 품절됐다.
또 다른 제품들 '알제이 미니니 마그넷 시팅 인형 마이 리틀버디'와 'RJ BABY 말랑이 스트레스볼 인형'등도 출시 후 품절을 보이며, 글로벌 슈퍼스타 캐릭터 인형임을 과시했다.


솔드 아웃 킹 진이 만든 알제이는 말랑말랑 폭신한 구름 솜사탕 같은 따스함으로 전 세계 팬들과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알제이 특유의 귀엽고 사랑스런 표정으로 제품 구매 욕구를 불러 일으키며, BT21캐릭터의 롱런 인기 제품으로도 확고한 자리를 잡았다.
특히 지난 2월 재입고 된 'BT21 알제이 미디엄 스탠딩 인형'중에서 알제이가 가장 먼저 품절되며 글로벌 롱런 제품으로서의 브랜드 파워도 확실히 보여줬다.
출시 될 때마다 알제이의 품절 대란이 이어지자 한 팬이 팬 커뮤니티 위버스(Weverse)에 글을 올리자 진은 "아들! 아빠는 뿌듯하다!"며 자랑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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