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선 음색 대장 특집으로 김종서와 김장훈이 등장했다.
이날 김종서가 ‘아름다운 구속’을 부르며 레전드 록커의 모습으로 등장했고 김장훈은 ‘나와 같다면’으로 감성을 자극했다.
이어 최근 헤비메탈 신곡을 냈다던 김장훈은 "하필 김종서씨가 옆에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김종서는 "김장훈의 재발견이었다"라며 호평했다.
한편 행운 요정으로는 솔지가 깜짝 등장했다. 김현정의 '멍'을 선곡한 그는 시원하게 쭉쭉 뻗은 고음과 하이 텐션으로 96점을 받았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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