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벗고 돌싱포맨' 전수경이 미국인 남편과의 1년 반 동안 생이별 중임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TV조선 드라마 '결혼 작사 이혼 작곡' 전수경, 이가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수경은 미국인 남편과 재혼에 성공했음을 밝히며 8년 간 결혼생활을 행복하게 이어오고 있음을 밝혔다. 소개로 남편을 만났다는 전수경은 "지인이 밥이랑 술 한잔 하면서 친구처럼 지내봐라"라고 했고 "너무 캐주얼 하게 나갈 수 없어서 꾸미고 나갔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수경은 "남편이 해외 호텔 개장을 앞두고 1년 반 전부터 해외에 가 있는 상황이다"라고 밝히며 "코로나 시국에 왔다갔다 할 수 없어서 영상통화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수경은 "매일 영어를 쓰다가 떨어져 지내다보니 영어 실력이 많이 줄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TV조선 드라마 '결혼 작사 이혼 작곡' 전수경, 이가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수경은 미국인 남편과 재혼에 성공했음을 밝히며 8년 간 결혼생활을 행복하게 이어오고 있음을 밝혔다. 소개로 남편을 만났다는 전수경은 "지인이 밥이랑 술 한잔 하면서 친구처럼 지내봐라"라고 했고 "너무 캐주얼 하게 나갈 수 없어서 꾸미고 나갔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수경은 "남편이 해외 호텔 개장을 앞두고 1년 반 전부터 해외에 가 있는 상황이다"라고 밝히며 "코로나 시국에 왔다갔다 할 수 없어서 영상통화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수경은 "매일 영어를 쓰다가 떨어져 지내다보니 영어 실력이 많이 줄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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