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내추럴한 매력을 뽐냈다.
서수연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판매하는 가방 소개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서수연은 자신이 운영하는 청담동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테라스에 서있다. 롱스커트에 재킷, 운동화에 캔버스가방을 메어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재킷으로 인해 볼록 나온 배는 살짝 가려진 모습. 임신 중에도 군살 없는 몸매와 작은 얼굴, 청순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2019년 2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 담호 군을 두고 있다. 서수연은 현재 둘째를 임신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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